[TV리포트=박설이 기자]휴가를 떠난 DJ 김이나를 대신해 방탄소년단 뷔가 27일과 28일 양일 간 박효신과 ‘별밤’의 스페셜DJ로 나선다.
27일 오후 MBC 라디오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뷔와 박효신의 더블 DJ 소식을 알렸다. MBC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효신의 별밤에 뷔의 등장이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봉춘에서도 ‘별밤’ 스트리밍(Voice Only)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직 오디오로만 함께 한다. 보이는 라디오는 잠깐 쉬어간다”고 덧붙였다.
‘별밤’ 측도 공식 SNS를 통해 “9월 27일 화요일 스페셜 별밤지기 ‘박효신 & BTS 뷔’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가든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며, 박효신은 오는 10월 2일까지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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