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선발하는 ‘오버 더 톱’에 전현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출연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지난달 진행된 ‘오버 더 톱’ 예선에는 연예인, 운동선수, 군인,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남성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 중 최종 100명의 참가자가 본선에서 초대 팔씨름 챔피언을 향한 여정에 돌입한다.
‘오버 더 톱’의 메인 MC로는 전현무가 출격한다. 전현무는 특유의 노련하고 센스 있는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연예계에서 힘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괴력맨 문세윤, 빼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만능 스포츠맨 이진호, 웬만한 남성도 압도하는 파워와 운동 신경까지 갖춘 ‘근수저’ 김민경, 한국인 최초 NBA(미국프로농구) 리거이자 221cm-140kg 범접 불가 피지컬 하승진이 고정 출연한다.
국내 최초 팔씨름 챔피언 서바이벌 JTBC ‘오버 더 톱’은 10월 중 첫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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