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홍성흔 가족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 온다.
21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10월 메뉴 평가를 위해 스페셜 메뉴 평가단이 등장한다. 바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 패밀리다.
‘예능 노망주’ 아빠 홍성흔, 귀여운 차남 홍화철, ‘똑순이’ 장녀 홍화리, ‘집안 대들보’ 엄마 김정임까지 홍성흔 패밀리는 기막힌 맛 평가를 했다고 해 본방송 기대를 높인다.
특히 화철 군은 아빠 홍성흔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늘어놔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더불어 화철 군이 선택한 메뉴가 실제 우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게스트뿐만 아니라 메뉴도 역대급이었다고. MC 붐은 평가석에 난입해 “미치겠다. 하나만 달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메뉴가 붐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또 그 메뉴가 우승을 차지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편셰프들이 선보일 최종 메뉴는 류수영의 ‘어향치킨’, 김규리의 ‘마늘고추장밀푀유’, 이찬원의 ‘차돌박이마늘장아찌볶음밥’, 심이영의 ‘마늘비빔수제비’다.
21일 오후 8시 30분 ‘편스토랑’에서 우승 메뉴를 확인 가능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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