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정통 강남파 배우 윤병희가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3회에 출연하는 윤병희는 한강에서 즐기는 꿀모닝 루틴을 공유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 윤병희의 매니저는 “데뷔 16년 만에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병희가 잔뜩 긴장했다”고 제보한다.
윤병희는 가죽 라이더 재킷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단골 카페를 찾은 그는 최애 메뉴를 구입해 오토바이를 타고 한강 공원에 간다.
윤병희는 한강 뷰가 보이는 곳이 아닌, 풀이 무성한 ‘병희만의 존(Zone)’로 향하고, 간식 먹방 후 대뜸 진지한 표정으로 복싱 연습에 돌입한다.
한편 데뷔 이래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병희는 한강 곳곳에서 무한 레드카펫 연습에 몰두해 웃음을 자아낸다. 철두철미한 연습 끝에 무사히 레드카펫을 밟았을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29일 11시 1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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