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가 결방한다.
‘천하제일장사’ 제작진 측은 “‘천하제일장사’가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결방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천하제일장사’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최강자들이 종목의 명예를 걸고 씨름으로 한판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은 채널A·채널S 합산 2.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전주 대비 상승세였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압사 사고가 일어나 총 154명(여성 98명, 남성 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채널A·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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