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이 안영미의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했다.
11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장김치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한 청취자가 “신디, 지금 김장 알타리 다듬고 있다. 양이 어마 무시하다. 그래도 요맘때 알타리가 맛있더라”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신영은 “맞다. 슬슬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다. 여러분들은 굴은 넣으시나. 우리 집만의 김장 비법 이런 거 있지 않나”라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어 “안영미 씨 어머니께서 셀럽파이브 멤버들 것을 다 보내주셔서 그걸 먹는다”고 전했다. 셀럽파이브 멤버는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안영미 어머니께서 다른 멤버들의 김치도 나눠 보내주신다고 밝혔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전원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 소속으로 각자의 연예계 활동과 셀럽파이브 활동을 함께 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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