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마마무와 ‘돌싱포맨’ 멤버들이 역대급 티키타카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8일 방송에는 마마무가 등장한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마마무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마마무의 수식어가 과대 포장된 게 아니냐며 공격하기 시작한 돌싱포맨. 특히, 레전드 무대 실수 영상까지 공개해 마마무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황하는 것도 잠시, 마마무는 가사를 까먹어 ‘이것’까지 해봤다며 역대급 실수담을 직접 털어놓는다.
이어진 밸런스 이상형 월드컵에서 마마무는 ‘전 재산 몰수 당한 강동원 vs 300억 자산가 이상민’ 중 누구를 선택할 거냐는 돌싱포맨의 질문에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여 긴장감을 조성한다. 화사는 “안 고르면 안 돼요?” 라며 선택 포기를 선언하며 충격적 이유를 밝힌다고.
한편, ‘애드리브의 신(神)’으로 불리는 마마무는 돌싱포맨 멤버들을 향해 살벌한(?) 애드리브를 날려 멤버들의 전의를 상실 시킨다. 아이돌로서는 하기 어려운 신개념 개인기까지 공개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8일 밤 11시 10분 SBS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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