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JTBC ‘결혼에 진심’ 남녀들이 설레는 하루를 보낸다.
10일 공개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여자 정보 공개 데이트와 출연 남녀들의 설레는 첫 1:1 매칭 데이트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가 높다.
이와 관련 여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면서 남자들의 마음이 한 발 멀어지는가 하면, 둘만의 데이트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등 러브 라인에 큰 변화가 생긴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번 4회에서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연애 고수 지주희의 정보가 추가로 밝혀진다.
결혼 상대 선정 기준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나이. 이 문제로 남녀 사이에 난관이 발생한다. 특히 김광석을 향한 지주희의 폭탄 발언이 MC 성시경, 안현모, 유정, 윤지성의 놀라게 하는데, 영상에 과몰입한 성시경은 당황한 김광석을 보며 대리 상처까지 받았다는 후문, 그 한마디가 무엇일지 궁금하다.
그런가 하면 1:1 매칭 데이트는 남녀들이 각각 캐릭터 카드를 골라 커플 상대가 정해지는 랜덤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성 한 명은 반드시 탈락되는 상황이기에 비운의 여성이 누구일지도 관심사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JTBC ‘결혼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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