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트민남’ 전현무가 5년 연속 MBC 연예대상 진행자로 나서 강민경, 이이경과 호흡한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대세 트렌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다. 2018년부터 5년 연속 진행자를 맡게 된 전현무는 자타공인 ‘MBC 연예대상의 남자’다.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MBC 간판 예능에 출연 중이며, 3년 만에 돌아온 ‘아육대’, 12월 론칭하는 신규 파일럿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등에 출연하며 MBC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대상 수상까지 넘보는 중이다.
배우 이이경은 MBC ‘심야괴담회’와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 중이다. 예능 대세 ‘투투경’이 생방송 연예대상 MC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강민경은 본업인 가수는 물론 쇼핑몰 CEO에 이어 117만 유튜브 채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남다른 센스로 ‘트민남’ 전현무, ‘예능 대세’ 이이경과 톡톡 튀는 케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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