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ENA ‘효자촌’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효자촌’이 12월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공식 포스터가 본 방송 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공식 포스터에는 효자촌의 풍경이 마치 한 폭의 민속화처럼 표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병풍 같은 포스터 속에서 효자들은 유람선을 타거나 식사를 하는 등 부모와의 동행을 실천 중이다. 또한, 지친 부모님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거동을 부축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효자촌’은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선보이는 진정성 예능 2탄이다.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인 ‘효자촌’에 입소, 효를 실천한다.
ENA 측은 “푸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효자촌에서 출연진은 포스터 속 인물들처럼 효의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12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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