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엇박’ 스킬로 ‘딸기 게임’을 제패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이 펼쳐진다.
앞서 멤버들은 게스트인 배우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즐기며 제철 음식을 얻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하늘 팀’과 ‘지원 팀’은 서로의 음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식사 타임을 만끽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신 입수가 걸린 세기의 대결이 공개된다. 강화도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외 온천에서 강하늘의 ‘1박 2일’ 최애 게임인 ‘딸기 게임’이 진행되는 것.
이 가운데 하지원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게임 스킬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하지원은 자유롭게 박자를 쪼개며(?) 비트 위 무법자에 등극한다고. 계산 불가능한 하지원의 공격 타이밍에 모두가 입조차 떼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멘붕’에 빠진다.
특히 강하늘은 “도저히 박자를 못 세겠다”고 소리치며 두려움에 떨기까지 한다. 이어 문세윤은 엇박자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심판 좀 불러 달라”고 외친다. 과연 자칭 ‘게임의 신’ 하지원은 어떤 엇박자를 선보였길래 모두를 무너뜨린 것일지,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쏠린다.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KBS2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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