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배우 황세온을 주목하라.
황세온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 강희선 역으로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회에서는 소극장에서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내 김중돈(서현우 분)과 김수미(김수미 분)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4회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오디션 제의를 받은 중돈과 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인 중돈은 오디션 배역이 얼굴을 들면 안 되는 하녀 역이기에 상심했지만, 희선은 배역이 생긴 것에 기뻐하기에 바빠 그 온도 차가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렇듯 희선의 역할이 데스크 직원에서 신인 배우로 확장될수록 황세온은 대체불가한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는 평. 뿐만 아니라 배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등 누구와 붙어도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형성, 이 또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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