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으로 예열을 마친 구자철 KBS 해설 위원이 잉글랜드 대 이란 경기를 중계한다.
KBS 측은 “구자철 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 리그 B조 첫 대결인 잉글랜드 대 이란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구자철 위원은 개막전에서 직전 두 번의 월드컵에서 국가 대표로 직접 뛴 이력과 해외 리그 경험을 활용해 안정적인 해설을 선보였다. 이에 구자철이 이번 경기에서는 또 어떤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일지가 축구 팬들의 관심사다.
두 번째 중계인 만큼 구자철, 이광용 두 사람은 한층 더 예리한 분석과 해박한 축구 지식을 풀어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 앞서 두 사람은 카타르를 누구보다 잘 아는 구자철 위원의 현장감 넘치는 해설과 다양한 뒷이야기 그리고 명품 케미스트리로 합격점을 받은 상황이다.
‘축구 종가’인 피파 랭킹 5위 잉글랜드와 아시아 예선 A조 1위이자 피파 랭킹 20위 이란의 승부는 오후 9시 KBS2에서 생중계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K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