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손화령이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로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이십 년 지기 절친이 뜻하지 않게 막장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 손화령은 연애 예능 출연자 박지완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지완은 100억 뷰를 돌파한 인기 로맨스 웹툰을 쓴 작가임에도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 솔로’.
이 가운데 손화령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박지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평이다.
손화령은 tvN ‘오 마이 베이비’, SBS ‘아임쏘리 강남구’ ‘심야식당’, 영화 ‘상류사회’ ‘롤러코스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어느 작품과 만나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손화령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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