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상사와 일대일 면담을 해야 했던 과거를 소환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항공사 승무원들의 고민과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일대일 면담 현장이 공개된다.
승무원들이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자 김형래 부문장은 선배로서 현실적인 충고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고. 그런 가운데 입사 4년차 늦깎이 승무원이 면담 도중 눈물을 왈칵 쏟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직장인이라면 긴장하게 되는 상사와의 공포의 일대일 면담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전현무는 “아나운서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불려간 적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늘(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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