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주현과 김영대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측은 28일(오늘) 배우 박주현(소랑 역)과 김영대(이헌 역)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박주현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한쪽 발을 든 재기발랄한 포즈를 하고 있다. 꼿꼿한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김영대 또한 도포 속 눈부신 외모로 눈길을 모은다. 두 배우의 케미가 드라마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오는 12월 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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