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냅게임’ 이준기, 살인 저지르는 미션 받았다…첫 번째 희생자 발생 ‘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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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준기가 살인을 저지르는 미션을 받은 가운데,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화요드라마 ‘키드냅게임’에서는 한기주(이준기 분)가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납치 사건이 일어난 첫날, 피해자 가족들은 같은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키드냅게임 규칙이었다. 그중엔 공권력에 신고하면 안 된다는 규칙도 있었다.
싱가포르에선 재니스 라우(캐리 웡)가 메시지를 보자마자 경찰에게 보여주었다. 장난 아니냐고 말하던 경찰은 “벌써 규칙을 어긴 거 아니냐”라고 했고, 그제야 규칙을 깨달은 재니스 라우는 “이거 장난 맞다”라며 못 들은 걸로 해달라고 말을 바꾸었다.



납치당한 아내를 찾아야 하는 형사 니이데 토시로(사카구치 켄타로)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니이데 토시로는 “구체적인 요구도 없는데 뭘 할 수 있겠냐”는 상사의 말에 그들의 요구를 말하고 싶었지만, 규칙이 떠올라 결국 입을 다물었다. 니이데 토시로는 결국 휴직계를 제출했다. 납치 피해자 명단에 사오리 이름까지 공개된 걸 본 니이데 토시로는 수사 정보가 새어 나가고 있으며,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특수수사팀은 범인이 니이데 토시로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그의 뒤를 쫓았다.
니이데 토시로는 기자인 이소베 아키나(오카자키 사에)에게 연락해 다른 여섯 도시 피해자의 정보를 부탁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돈도, 원한도 아닌 것 같았다. 니이데 토시로는 지하철에서 만났던 수상한 남자를 추적, 누군가 묶여 있는 걸 발견했다. 하지만 사람이 아닌 마네킹이었고, 니이데 토시로를 조롱하듯 ‘당신이 잡아야 할 범인은 내가 아니야. 게임을 계속하지’라고 적혀 있었다.
그런 가운데 한기주는 미션을 수행했지만, 게임의 룰을 어겨 탈락 처리됐단 답이 돌아왔다. 한 번만 더 거짓으로 신고하면 딸은 죽는다는 협박과 함께. 한기주의 미션은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었다. 그때 박동국(이서환)이 나타나 “시신이 필요한 거냐. 남들한테 말 못할 더러운 일이면 저한테 맡겨라”라며 수상하게 다가왔고, 한기주는 “당신이지”라고 분노하며 의심했다.



한기주의 아내인 남아윤(김재경)은 한기주에게 딸 리안(최소율)을 데려오라고 울부짖었다. 한기주가 같은 마음이라고 했지만, 남아윤은 “당신은 5년 전에도 리안이를 구하지 못했잖아. 리안이한테서 빛을 빼앗았잖아”라며 상처를 건드렸다.
마닐라 택시 기사 미구엘 가르시아(조엘 토레)가 손녀 마리아를 구하는 미션은 현금 천만 페소 구하기. 주변에서 돈을 빌리지 못한 미구엘 가르시아는 카지노로 향했지만, 모든 걸 잃었다. 이어 은행 돈을 노린 미구엘 가르시아는 성공 바로 직전 붙잡혔다. 참가자들은 한 명의 참가자가 탈락했단 메시지와 함께 마리아가 죽은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남금주 기자 / 사진=채널A ‘키드냅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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