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엑소 수호가 초고속 승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이하 ‘더 리슨’)에서는 이영현, 테이, 츄, 엑소 수호, 디케이, 박지현, 에이티즈 종호, 신예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더 리슨’ 엔터 차장으로 가장 먼저 등장했다. 30분 전에 출근한 테이는 직원들 자리에 간식을 놔두며 “먹는 것이 곧 힘이다”라고 외쳤다. 두 번째로 사원 츄가 출근, “청담에서 숍도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츄는 “어제 목 디스크가 터지고, 최근 이사도 했다”라며 “노래 열심히 하려고 도수치료를 받았다. 주사 안 맞고 나았다”라면서 근황을 전하느라 바빴다. 이어 신예영, 박지현, 디케이도 출근했다.



디케이는 “제가 원년 멤버이기 떄문에 저보다 직급이 높은 분을 보면 아니꼽다”라며 테이를 저격했다. 테이는 “전 꼰대가 아니라 다 받아들인다”라면서 “어떻게 해야 이걸 극복할 수 있냐”라고 했고, 디케이는 “테이 차장보다 더 심한 분이 있다. 슈퍼 낙하산 느낌”이라고 벼르고 있었다.
이어 부장 이영현이 출근했다. 부장보다 늦게 출근한 건 에이티즈 종호. 다리 부상을 당한 종호는 “제가 병원을 다녀오느라”라고 해명했다. 초고속 승진의 주인공은 엑소 수호였다. “절대 잘 보일 생각이 없다”던 디케이는 수호가 등장하자 바로 일어나 버선발로 맞이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종호를 본 테이는 “다리가 아프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테이는 과장 수호에게 “내가 한마디하겠네”라고 폼을 잡았지만, “내가 직접 산 과자다. 오느라 얼마나 마음 졸였겠나”라고 어필해 웃음을 더했다.



더 엔터의 출장지는 한국수자원공사로, 직원들은 버스킹 무대를 시작했다. 첫 번째 주인공인 이영현은 ‘툭하면’으로 깊은 감성을 선보였다. 디케이는 오늘 버스킹 이걸로 끝났다”라고 감탄했고, 테이는 “전 오랜만에 듣는데, 들을 때마다 감탄한다. 너무 경이롭다”라고 전했다.
‘기적주의보’로 무대를 꾸민 디케이는 버스킹을 위해 즉흥 개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테이는 ‘끝사랑’으로 가슴 절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츄는 “입이 너무 벌어져서 턱관절이 아플 정도였다. 드라마를 들은 것 같다. 영광이고, 너무 황홀하다”라고 감동을 전했고, 이영현도 “저도 같은 마음을 느꼈다. 일터 같지 않고, 공연을 보러 온 느낌이었다”라고 극찬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더 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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