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구성환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기안84, 샤이니 민호, 구성환, 김신영 등이 등장했다.
이날 구성환의 일상 공개를 앞두고 전현무는 “저희 회원들 일상을 보고 좋은 자극을 받은 분들이 있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저도 류혜영 회원님 일상을 보고 어학에 관심을 가졌다”라며 류혜영을 따라 공부를 시작한 걸 언급했다.
코쿤은 구성환에게 “형도 처음 나왔을 때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냐”라고 했고, 구성환은 “저도 계속 도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성환은 영어를 쓰면서 “난 일부러 기안한테 맞춰주려고 (이렇게 하는 거다)”라고 변명했고, 기안84는 “뭘 나한테 맞춰주냐. 나를 깔고 가네. 형한테 영어 안 밀릴 것 같은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구성환과 기안84는 영어로 대화를 시작했다. 구성환이 “오늘 하루 어땠냐”라고 물었지만, 기안84는 갑자기 일본어로 답하며 “먼 나라에선 영어가 되다가 일본어 하니까 영어를 까먹었다”라고 변명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지금 영어 실력으로는 구성환이 위”라고 진단했다.
그런 가운데 구성환은 영어 학원으로 향했다. 구성환은 인터뷰에서 “영어회화 스터디를 다닌다. 제가 ‘히어링(듣기)’은 조금 되는데, ‘리스닝(듣기)’이 완전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이 터졌고, 전현무는 “두 개는 같은 말이다. 지금 ‘듣기는 좀 되는데, 듣기는 좀 안 된다’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구성환은 “안다. ‘스피킹’을 잘못 말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구성환은 “학원도 다니고, 전화 영어도 해봤는데, 저한테 맞는 방법은 즐거운 분위기에서 하는 거라 스터디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선 “미국에 누나네 가족이 사는데, 조카가 한국어를 못한다. 조카와 벽을 보고 대화하는 느낌이라, 이젠 앱이 아니라 눈을 보며 대화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영상에선 그동안 구성환이 영어를 하는 모습이 나왔고, 기안84는 “진짜 영어 못한다”라고 돌직구로 말했다. 구성환은 안경을 벗고 발끈했고, 두 사람은 “서로 한창 할 땐 잘했다”라고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기초반 네 번째 수업이라는 구성환은 “꾸준히 30분씩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초반엔 집중하는 듯하더니, 영어가 계속 쏟아지자 점점 초첨을 잃어가는 눈. 김신영은 “딴생각하는 것 같은데”라고 짚었고, 전현무도 “닭발 이후로 집중력을 잃었다”라고 했다. 곧 구성환이 조는 모습이 공개됐고, 민호는 “거짓말”이라고 놀랐다. 구성환은 “잠든 줄도 몰랐다. 30분 넘어가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구성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김신영은 “스윙스 아니야?”라고 놀랐고 민호는 “강호동 형 느낌도 있다”라고 밝혔다. 구성환은 학창 시절 별명이 ‘벽 보이’였던 이유를 고백했고, “꼴찌도 해봤냐”는 질문에 “난 항상”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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