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영지와 오마이걸 미미가 고흥을 떠난단 소식을 듣고 아쉬운 마음에 드러누웠다.
2일 방송된 tvN ‘우주떡집’ 6화에서는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 이영지가 고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포스기, 아르바이트생, 입식 좌석, 대기 공간 등을 원하는 멤버들에게 서울에 2호점을 낸다고 선언했다. 제작진이 “영지 씨가 첫날부터 서울 가고 싶단 얘기하지 않았냐”라며 이영지를 핑계로 대자, 결국 이영지는 “근데 왜 자꾸 저한테 그러냐. 지금 하늘나라 가고 싶다”라고 발끈했다.
적응한 고흥 주방을 떠나야 한다는 통보에 미미는 “여기 온 지 4일밖에 안 됐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은지는 “나도 여기 주방에 다 익숙해졌는데. 나 안 해”라고 드러누웠고, 미미도 “파업해”라고 영지 위에 누웠다.



이영지는 “미국 가자고 하면 갈 거냐”라고 반발했다. 이에 제작진이 “지금 미국 가고 싶다고 한 거냐”라고 재차 묻자, 이은지는 황급하게 이영지의 입을 막으며 “공포의 주둥아리를 닫아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은지는 주방 팀 이영지, 미미가 속상해하는 걸 이해하지 못하며 “서울에서 2호점을 내는 게 주방 팀은 왜 힘든 거냐”라고 물었고, 미미는 “이제 이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가게에 애정이 생겼다”라고 호소했다. 이영지는 “이제야 안정감이 생겼다”라며 “홀 팀이 괜찮은 게 더 열받는다. 심지어 거긴 포스기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미미와 주방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하며 “나 못 간다. 내가 한 말이 왜 다 이루어지냐.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이 “서울에도 좋은 친구 있다”라고 하자, 이영지는 “고향 친구 버려?”라고 하기도. 두 사람이 고흥에 애정을 보이는 사이 이은지, 안유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를 본 이영지는 “사진 찍고 있다”라며 “뭐 하는 거냐”라고 절규했다.



원래 계획은 이은지, 안유진만 갔던 마트를 같이 가려고 했던 상황. 이영지는 “그럼 우린 하늘나라(마트)도 못 가보는 거냐”라고 했고, 이은지는 “거긴 고흥 바이브다. 그거 무겁게 이고 지고 어떻게 공항 가냐”라며 자신이 생생하게 얘기해주겠다고 설득해 웃음을 안겼다.
버스를 타고 이동 중 이영지가 주방에서 챙긴 식기가 떨어져 소리가 났다. 이에 이은지는 “그러니까 식기를 왜 가져와. 서울에 가도 다 있는 건데 왜 가지고 왔냐”라고 했고, 이영지는 “그럼 고향 친구 버리냐”라고 응수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우주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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