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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의 안보현과 정은채가 은밀한 호텔 치정 살인사건 속으로 뛰어든다.
‘재벌X형사2’는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재벌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강력1팀의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통쾌한 공조 수사극이다. 최근 방영된 4화에서 최고 시청률 7.4%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이 5화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 속에는 고급 5성급 호텔에서 벌어진 비극을 추적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객실 한복판에서 차갑게 식은 채 발견된 시신의 정체는 뜻밖에도 해당 호텔의 직원. 투숙객 공간에서 현직 호텔리어가 목숨을 잃은 배경에 의구심이 쏠린다.
현장 조사를 진행하던 중 의외의 용의자도 포착됐다. 귀여운 수면 잠옷과 안대 차림으로 등장한 강춘식(이석 분)이 그 주인공. 유명 식품회사 후계자인 그는 진이수와 과거 친분을 쌓아온 인물로, 진이수를 보자마자 단번에 알아채며 ‘형’이라 부르는 남다른 친근함을 표시한다. 실제 나이와 비주얼의 묘한 불일치가 자아내는 호형호제 상황이 극에 익살스러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화이트데이에 발생한 ‘로즈버드 호텔’ 살인사건에 얽힌 복잡한 치정극의 전말을 파헤쳐 나간다. 진이수는 ‘아는 동생’이 용의선상에 올랐음에도 특유의 당당한 태도로 상대를 쥐락펴락하며 집요한 취조를 이어간다.
코믹한 수사극에 자극적인 치정 서사가 더해진 ‘로즈버드 호텔’ 사건의 내막은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SBS ‘재벌X형사2’ 5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SBS ‘재벌X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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