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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박주호 감독 패밀리가 오랜만에 다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서 안방극장에 반가움을 안긴다.
5일 방송되는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박주호 감독과 나은·건후·진우 삼남매의 특별한 올스타전 방문기가 그려진다.
아빠를 따라 경기장을 찾은 삼남매는 “벌써 이렇게 컸네”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훌쩍 자란 폭풍 성장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기가 시작되자 장남 건후는 아빠가 이끌던 FC스트리밍파이터 히밥과 FC액셔니스타 정혜인이 속한 블루팀을 응원하며 ‘승리 요정’을 자처, 장녀 나은은 관객 파도타기를 주도하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급기야 삼남매가 그라운드에 깜짝 등장해 관중석을 환호로 들썩이게 만들며 돌발 필드 데뷔까지 치렀다는 후문이다.
반면 박주호 감독은 경기 내내 이어진 아이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집에 가서 설명해 줄게”라며 회피 전술을 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필드 위 카리스마를 내려놓은 ‘아빠 박주호’의 현실 육아 모멘트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2014년 아르헨티나 출신 스위스인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박나은 양과 아들 박건후, 박진우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삼남매의 유쾌하고 훈훈한 올스타전 응원전은 5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박주호,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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