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한다감 “임신 위해 전국 산 돌며 몸 관리, 의사가 셋째까지도 가능하다고” (‘라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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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다감이 임신을 위한 노력과 현재의 몸 상태를 전했다.
29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한다감 윤미라 강남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다감은 현재 임신 중으로 47세의 나이에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며 연예계 ‘최고령 임산부’가 된 바. 이날 한다감은 “내가 알기로 최지우가 45살에 첫 아이를 낳았고, 탕웨이도 48세에 임신 중이긴 한데 그분은 둘째고 나는 첫째”라고 입을 뗐다. 이어 “기사가 나가고 섭외 연락이 많이 왔다. 일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미운 우리 새끼’를 찍고 오늘 ‘라디오스타’까지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가 “‘미운 우리 새끼’에는 무슨 콘셉트로 나간 건가”라고 묻자 그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를 위해 최고령 산모의 임신 비법을 전수하러 나갔다”며 웃었다.
아울러 “내가 사실 30대에 난자를 얼렸다. 미리 준비를 해뒀는데 이번에 병원 다니면서 냉동 난자가 있다고 하니 그걸 안 써도 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대로 보관돼 있다”며 40대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건강 상태도 전했다.
한다감은 또 “내가 지금까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많은 축하 전화를 받아본 게 처음이다. 생명을 잉태한다는 게 대단하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축하 전화가 정말 많이 왔는데 딱 두 분만 안 왔다”면서 김구라와 김국진을 지목했다. 이에 김구라가 “연락은 안했지만 진심으로 축하했다”고 하자 “우리가 프로그램에서 동거도 한 사이 아닌가. 한 식탁에서 밥도 먹었던 사이인데 끝까지 연락을 안 하니 서운하더라. 오빠도 이제 캐릭터를 바꿔야 하는 게 기사가 100개 넘게 났으니 몰랐을 리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날 한다감은 임신을 위한 남다른 노력도 소개했다. 그는 “계속 일을 하다 보니 임신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다. 당시엔 누구나 자신은 젊다고 생각하니 언젠가는 임신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거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고 털어놨다.
나아가 “44살부터 관리를 시작해 몸을 재정비해 아이를 맞이하자는 마음으로 순환에 집중했다. 전국에 있는 산에 올라 기를 받고 녹용과 흑염소즙도 꾸준히 먹었다”면서 “법화경을 필사하며 멘탈관리를 하고 임신 기원을 위해 공주에 있는 신원사까지 갔다. 나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현재 한다감은 입덧은 물론 부기도 없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 중. 그는 “병원에서 셋째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더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유세윤은 “일단 둘째까지 낳아보고 역사를 써보자”고 권유해 폭소를 안겼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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