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옥, 실직 사실 숨긴 선우재덕에 배신감 “내가 가족 맞느냐!” 울분 (‘기쁜 우리’)[종합]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기쁜 우리 좋은날’ 김혜옥이 남편 선우재덕이 실직 사실을 숨기고 청소부로 일하며 자신을 속여왔단 사실에 배신감의 눈물을 흘렸다.
8일 KBS1TV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날’에선 강연자(김혜옥 분)가 남편 조성준(선우재덕 분)이 회사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연자는 강수토건 로비에서 청소일을 있는 남편 조성준과 마주쳤고 조성준은 “그래도 오늘 다 말하려고 했는데”라고 당황스러웠다. 카페에서 기다려달라며 일을 하러 가는 조성준의 모습에 강연자는 “어제 마신 술이 덜 깼나?”라고 현실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만남을 우연히 목격한 은수정(문희경 분)은 “우리 회사 청소부였나보다. 그 주제에 그렇게 잘난 척을 하셨어?”라는 반응을 보였고 유정란(이상숙 분)은 “그 주제라뇨. 청소하는 분도 엄연히 우리 회사 직원이다. 근데 강연자 씨는 남편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 돌아온 조성준은 아내에게 실직 사실을 털어놓으며 차마 아내에게 말할 수 없던 심정을 전했다. 그러나 강연자는 남편이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준은 다시 일을 구한 후에 털어놓을 생각이었다고 강조했다. 삼남매 역시 달려와 자리를 못 잡고 있는 자신들 때문에 아버지가 털어놓을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에 강연자는 “내가 이집 가족 맞냐”라고 외치며 “내가 헛살았다. 나 때문에 거짓말, 나 때문에 전전긍긍, 나만 아니었어도 잘 살 텐데. 다 나 때문에!”라고 울부짖으며 분노했다.




한편, 집에 급한 일이 있는 듯한 조은애(엄현경 분)의 모습에 고결(윤종훈 분)은 걱정을 금치 못했다. 결국 조은애의 집 앞까지 왔고 실버타운 이름 때문에 찾아왔다고 둘러댔다. 이에 조은애는 “그럼 문자나 전화를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고결은 “집안에 안 좋은 일이라도 있나 걱정도 되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은애는 “팀장님이 왜 제 걱정을 하냐”라고 물었고 고결은 “다른 일에 신경 쓰면 경합에도 영향이 미치지 않겠느냐”라고 둘러댔다. 이에 조은애는 “걱정마시라. 사적인 일로 신경 쓰게 할 일없다”라고 밝혔다.
다시 회사에서 경합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던 상황에서 조은애는 동생 은님으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는 모습과 이에 고결 역시 걱정어린 눈길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 말미를 장식했다.
예고편에선 강연자가 집을 나가고 가족들이 모두 엄마와 아내를 찾아 다니는 모습과 함께 갈 데가 없어 서글퍼하는 강연자의 모습이 예고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사진 = ‘기쁜 우리 좋은날’ 방송 캡처




![정준원은 ‘외모 논란’ 억울하다는데…’유부녀 킬러’ 원작자 “팬들께 죄송” 고개 푹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7150008/CP-2022-0227-3980056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