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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놀림 받는 캐릭터로 초등학생 팬 왕창 늘어.. 아들도 아빠 놀려” (‘1박’)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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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스타셰프 샘킴이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초등학생 팬이 늘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29일 KBS 2TV ‘1박2일’에선 샘킴, 정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목포 여행을 함께했다.

샘킴의 ‘1박2일’ 출연은 무려 3번째. 지난 2018년 이후 9년 만에 ‘1박2일’을 다시 찾은 그는 “그때도 일만 하다가 갔는데 감회가 남다르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나타냈다.

‘1박2일’ 섭외를 거절했으나 절친 정호영의 설득에야 출연을 결심했다는 그는 “여기 불편한 사람이 있나”라는 문세윤의 물음에 “그게 아니라 식당 일이 바빠서 그랬다”고 손사래를 쳤다.

샘킴의 레스토랑은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2’ 공개 이후 6개월 예약이 차 있을 정도로 대박이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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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종민, 문세윤과 팀을 이룬 샘킴은 ‘흑백요리사2’ 이후 초등학생 팬들이 늘었다며 “아무래도 놀림을 받는 캐릭터라 그런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흑백요리사’ 탈락 후 제일 많이 놀린 사람이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아들을 꼽고는 “같이 TV를 보다가 마침 정호영이 나왔는데 아들이 ‘아빠 이긴 사람이네’ 하더라. 아들도 그렇게 나를 놀린다”고 푸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이 “오늘은 부담을 가져야 하는 게 ‘흑백요리사’는 떨어지면 끝이지만 여기서 지면 우리가 밥을 못 먹는다. 오늘 만약에 진다면 다 셰프님 탓”이라고 짓궂게 말했다면 김종민은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거드는 것으로 샘킴을 당황케 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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