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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속 삼각 로맨스의 심리 구조가 흥미를 돋우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이의영(한지민 분)이 신지수(이기택 분)에게 거절의 뜻을 전하고 송태섭(박성훈 분)과 연인으로 발전하며 삼각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 가운데 이재훈 감독이 그동안 캐릭터들의 선택과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고 향후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캐릭터 해석 포인트를 전했다.
“이의영은 우리 드라마의 중심 화자이자 모든 관계의 중심에 선 캐릭터”라고 정의한 이재훈 감독은 “극 중 이의영의 내레이션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녀의 속마음을 알고, 따라갈 수 있게 만들뿐더러 주요 사건들이 이의영의 선택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이의영 캐릭터는 솔직함이 제일 큰 매력으로 사랑에 서툴지 몰라도 매사에 진심이다. 김칫국도 시원하게 마셔대며 서슴없이 망가지고, 남을 위로할 줄 알고 또 위로받을 줄도 안다. 고민을 깊게 할지라도 오래도록 회피하지 않는다. 그런 선택과 감정변화의 순간들을 바닥까지 솔직하게 보여주는 이의영이기에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부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송태섭과 신지수에 대해서는 다양한 키워드로 설명했다. 먼저 송태섭을 사골곰탕으로 빗댄 이재훈 감독은 “송태섭은 시간이 갈수록 진해진다. 처음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답답한 순간이 있기도 하지만 어느새 이 남자의 진심에 빠져들게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8회 시청률은 수도권 4.7%, 전국 4.5%를,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4%를 기록했다.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매주 토 밤 10시 40분, 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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