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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영옥이 49세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했다며 추억담을 전했다.
9일 JTBC ‘톡파원 25시’에선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첫 해외여행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김영옥은 ‘톡파원 25시’ 200회 특집의 게스트로 나서게 된 데 대해 “불러주셔서 영광이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의미 있는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톡파원 25시’의 애청자라는 그는 “집에 있으면 꼭 챙겨볼 정도로 애정이 깊다. 대리만족으로 최고다. 톡파원들이 아주 예쁘고 멋지진 않아도 전 세계 곳곳을 잘 소개해준다. 우리에겐 기가 막힌 선물”이라며 팬심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나와 같이 늙어가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니 잘해야 한다”고 했고, ‘톡파원 25시’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감사인사를 전했다.
1937년생인 김영옥은 현역 최고령 여배우로 연기 경력만 70년차. 연극 ‘노인의 꿈’으로 무대에 오른다는 그는 “자신의 영정을 그리고 싶은 ‘춘애’의 꿈을 따라가는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에 김숙이 “표는 매진인가”라고 묻자 “그렇지도 않다. 찾아보면 더 있다. 우리 공연은 오는 22일까지 한다”고 적극 어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영옥은 첫 해외여행의 추억도 전했다. 김영옥은 “내가 평생 바쁘게 일을 하면서 쉰이 다 될 때까지 해외여행을 못 가봤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러다 49세에 프랑스를 처음 갔는데 그게 나의 첫 해외여행이었다”면서 “프랑스에 가서 좋았다기보다 첫 여행의 설렘이 있더라. 21일간 장기여행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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