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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민과 임종언이 올림픽 중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을 만난 사연을 전했다.
2일 JTBC ‘톡파원 25시’에선 이정민과 임종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출전 비화를 전했다. 이들은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은메달리스트들이다.
이날 이정민은 “꿈에 그리던 올림픽 무대에 섰는데 어떻던가”라는 질문에 “생각보다 빙상장이 커서 신기했고 행사도 많았다”면서 “내 이름을 넣은 올림픽 에디션도 만들고 다트게임을 해서 선물도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쇼트트랙 계주의 경우 5명까지 선수 등록이 가능하지만 실전에선 4명만 출전한다. 라이벌 나라 선수들과 다트 게임을 하면서 누가 나오냐고 슬쩍 떠보기도 했다”며 경기 전 비화도 덧붙였다.
이날 이정민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에 빛나는 최가온을 만난 사연도 전했다. 그는 “친한 건 아니고 최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밀라노 선수촌에 온 거다. 마침 아침에 오셔서 잠이 덜 깬 상태로 만나 사진을 찍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전현무가 “종목이 다르면 같은 선수여도 우리가 느끼는 것처럼 스타인가”라고 묻자 임종언은 “그렇다. 솔직히 다른 종목이라 다가가기 어렵고 말을 걸기도 두려웠다”고 답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의 열렬한 팬이라는 임종언은 “경기 전에도 블랙핑크 노래를 듣는다”면서 “요즘 최애곡은 신곡 ‘뛰어’다”라며 지수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나아가 그는 지수에게 “올림픽 잘 치르고 왔다. 응원해주셨다고 믿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수줍은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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