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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아픈 두 딸들을 간호하며 한 발언이 화제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링거를 맞고 휴식하고 있는 두 딸들의 모습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녀들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지 눕거나 벽에 기댄 채 회복 중이다.
그는 “몇 살 돼야 편해지냐고 물었던 우리 아기 엄마들. 우리 눈 감을 때래요. 참고하시라고”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아이들이 점점 성장해도 부모의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탓에 쓴 비유적 표현으로 해석된다. 이에 그는 해당 글의 댓글로 “그걸 우리는 임종이라 부른다지”라고 말하는 등 죽을 때까지 자녀들을 돌봐야 한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상황을 자조적인 농담을 통해 풀어냈다.
이어 올린 사진에는 “쌍링거”라는 글과 함께 두 딸 모두 링거를 맞으며 요양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딸은 손등에 꽂힌 링거 바늘을 바라보며 침울해 하고 있다.
이지혜는 개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방송계 밖에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2일에는 ‘서울대 래퍼 빈지노의 성북동 150평 단독주택 집들이(와이프, 아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그가 빈지노의 아내인 모델 미초바와 함께 육아, 부부 생활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초바는 빈지노의 마음을 잡은 비법으로 “‘나 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먼저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빈지노가 ‘나도 좋아한다’고 했다”며 서로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고백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고백한 후에 사귀는 거는 몇 달 후였다. 일 때문에 한국에 와서 다시 우연히 만났다”며 미초바가 다시 연락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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