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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권상우가 자신의 혀 짧은 발음을 따라 하며 놀리는 피오에 분노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12일 방송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말미에는 영화 ‘하트맨’의 출연진 권상우, 피오, 문채원이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서 권상우는 “액션 영화를 위해서 계속 훈련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고, 이에 신동엽은 “뭐든 해봐 지금 여기서”라며 훈련의 결과물에 대한 검증을 요구했다. 이에 권상우는 “우리 영화 잘 된다면 뭐든지 해보지”라며 자신 있게 앞으로 나왔다.
권상우는 홍보를 위해 영화 속 ‘드래곤 플래그’ 명장면을 재연하다가 도움을 주던 정호철의 가슴을 실수로 발로 차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그냥 누워서 발을 올려서 때리는 게 (액션이면) 나도 할 수 있는데?”라며 술기운이 오른 권상우를 자극했다.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난 권상우는 “보여줘요? 뭐라도 갖고 와봐”라며 열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영화 홍보를 위해 엄청난 열정을 보여줬다.
이어 피오는 “영화 시작하고 나면 저희 테마곡이 나온다. (권상우는) 연기할 때는 진짜 발음이 너무 정확하시고 그런데, 노래 딱 하실 때 ‘thㅔthㅏ 누구보다도’라고 부른다”며 권상우의 혀 짧은 발음을 따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피오가 권상우의 발음을 따라 하는 게 웃겼던 신동엽은 “잘 thㅏ리잖아”라며 권상우의 발음을 따라 하며 놀렸고, 어이가 없었던 권상우는 “이 XX 엔터테이너 맞네”라며 자포자기한 듯이 함께 “thㅔ thㅏ 누구보다도”라며 셀프 디스했다. 이어 “thㅏ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터트렸다.
해당 영상은 오는 19일 오후 7시에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 올라올 예정이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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