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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충주시청 소속 공무원 충주맨(김선태 주무관)의 과거 ‘정시 출근’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미미미누의 채널에는 ‘”제 자식도 공무원 시킬 거예요” 10년 차 주무관 충주맨이 아직 공무원 하는 이유 | 직업탐구 영역 EP.15’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미미미누는 충북 충주시청 소속 공무원 충주맨을 만나 공직 사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미미누는 충주맨의 출근 루트에 대해 “보통 몇 시에 출근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충주맨은 “저희는 사무실에 이제 8시 50분까지 들어오면 된다”고 답했다. 이에 미미미누는 과거 충주맨의 ‘9시 정시 출근 관련 이슈’를 떠올려 “9시까지 출근하라 했으면 언제까지 들어와야 하냐”고 물었다.
충주맨은 이와 관련해 있던 오해를 풀고자 “그러니까 이게 좀 오해가 있는 게 제가 이 발언을 해서 욕을 엄청 먹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9시에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때까지 와야 된다’고 했다가 엄청 혼이 났다”고 회상했다. ‘왜 일찍 오냐 9시까지 딱 들어오면 되지’라는 일부 대중의 냉소적인 반응이 있었기 때문.
이에 충주맨은 “제 말은 뭐였냐면 ‘9시까지 일할 준비를 할 수 있게 일찍 와라’인데, (일찍 출근하는 게)억울할 수 있으니 퇴근 준비를 빨리해라. 그럼 근무 시간이 똑같다. 미리 준비해라”라는 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미미미누가 “그럼 다른 주무관님들도 그렇게 (일찍 퇴근 준비를 하나)?”라고 묻자 “얘(이형아 주무관)는 해요”라고 폭로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솔직히 말씀드려도 되나. 10분 전까지가 저희 내부 규정이다. 시장님이 그렇게 오랬다. 근데 사실 조금 늦어도 상관없다, 9시 전까지만 오면”이라며 공직 사회가 생각보다 빡빡하지 않다는 걸 알렸다.
충주맨은 충북 충주시청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장으로, 충주시의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96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미미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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