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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식사 도중 어머니와의 관계를 고백하며 효녀 이미지를 내려놨다.
7일 방송인 하지영의 채널에는 ‘2026 신년 첫 손님 박신혜! 홍수같은 물이 집안에 가득! 박신혜의 신년 태몽?’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하지영은 박신혜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고깃집을 방문해 박신혜와 이야기를 나눴다.
박신혜는 양대창을 굽기 전 불판을 코팅하고 전문가 못지 않는 실력으로 고기를 구워 하지영을 놀라게 했다. 하지영은 인터뷰 장소가 박신혜 어머니의 가게인 점을 들어 ‘효녀’ 이미지로 잘 알려진 그에게 “어머니와 싸우기도 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신혜는 “엄청 많이 싸운다. 특히 여행 가면 꼭 싸운다”며 “결혼 후에 여행을 몇 번 다니다가 어머니와 이틀 이상 같이 있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박신혜는 인터뷰 현장을 지켜보던 어머니를 향해 “나랑 이틀 이상 같이 있을 수 있어?”라고 물었으나, 어머니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절대 안 돼”라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 말미, 박신혜는 어머니를 향해 “2026년에는 덜 싸워 봅시다”라며 장난 섞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어머니는 “감사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라며 훈훈한 그림을 연출했다.
올해로 데뷔 22년 차인 박신혜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 아역으로 배우로 데뷔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한 그는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출연한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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