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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대리운전 손님과 친구됐다…”최근 시사회 초대도” [RE:뷰]

작성자 아바타 정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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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안보현이 무명 시절 대리운전 일을 하던 중 당시 만난 손님과 친해진 일화를 전했다.

6일 채널 ‘테오’에는 ‘사내연애 티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동료 배우 이주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안보현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이 있다며 무명 시절 얘기를 꺼냈다.

채널 진행을 맡은 장도연은 안보현에 “과거에 일을 통해 알게 된 인연 중 아직 연락하는 분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안보현은 대리기사 일로 생계를 유지할 때 만난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대리 호출을 받아 장소에 도착했는데 손님이 안 나와 있어서 술집으로 찾으러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손님이 ‘대리비 그냥 드릴 테니 같이 고기나 먹자’고 했다”며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 받은 것 같았다”고 전했다. 기대에 없던 식사 제안에 그는 “‘땡잡았는데?’라는 생각이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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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난 뒤 만취한 손님을 그냥 두고 갈 수 없었던 안보현은 “손님을 집까지 귀가시켰고, 이후에도 연락이 와 서서히 친해지게 됐다”했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냐”는 장도연의 말에 “아직도 연락을 이어가고 있고, 최근에는 영화 시사회에도 초대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낸 손님과의 나이차는 7살에 불과하다. 안보현은 해당 손님을 ‘형’이라 부르며 “형이 저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데, 열심히 사는 자기를 대단하게 느낀 모양”이라며 덧붙여 보는 이의 훈훈함을 안겼다.

안보현은 지난 5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스프링피버’에 출연 중이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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