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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유아인이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가 정식 등록을 뒤늦게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자명은 유아인의 본명인 엄홍식이다.
3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유컴퍼니는 지난 22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 유아인은 2016년 3월 해당 기획사의 법인 등기를 마쳤다. 이번 등록 절차는 최근 연예인들이 법정 의무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아 논란이 되자 뒤늦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26조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해야한다. 위반할 시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최근 여러 스타들이 이를 위반한 사실이 포착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현재 유아인은 UAA에 소속돼 있다. 해당 소속사에는 유아인 외에도 송혜교, 김다미, 안은진 등 여러 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다.
2003년 데뷔한 유아인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마약 혐의가 불거지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유아인은 지난 7월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20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특히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받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7일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새 영화 ‘뱀피르'(vampire)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UAA는 “(영화 출연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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