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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문성근이 김의성에 이어 ‘탈팡(쿠팡 탈퇴)’ 행렬에 동참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직접 다른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언급하며 쿠팡을 대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문성근은 19일 개인 계정에 “쿠팡 안 쓰기 쉽다. GS SHOP과 N+스토어 나란히 깔아놓고 우선 검색한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당장 새벽 배송? 하루이틀 미리 주문하면 된다. 성질나는데 그것도 못하냐”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김의성 역시 “요즘 저는 네이버쇼핑을 쓴다.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은 있지만 쓸 만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새벽 배송 없어도 살 만하고, 탈퇴한 모 업체는 정신 좀 차리는 게 보이면 다시 가입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직접적으로 기업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새벽 배송’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해당 업체가 쿠팡임을 암시했다.
최근 쿠팡은 약 3,770만 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김범석 의장을 비롯한 핵심 경영진이 청문회에 불출석하는 등 제대로 된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내놓지 못하며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쿠팡 측의 책임감 없는 태도에 대중도 등을 돌리며 쿠팡 탈퇴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이는 ‘탈팡’으로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인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문성근은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드러내 온 인물이다. 특히 12·3 사태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처벌을 촉구하는 문화예술인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그를 비롯해 36명이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인한 정신적·물질적 손해를 주장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문성근은 영화 ‘실종’, ‘동주’, ‘기억의 밤’, ‘1987’, 드라마 ‘인사이더’, ‘무빙’, ‘연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 ‘착한 여자 부세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1
가지가지한다.
야이 시부랄시키야 니가탈팡하면 그냥주둥아리 쳐닫고있으면되지 뭐 이렇게 공개적으로 까바려야되나, 니가 그러면 우리도덩달이 탈팡할것같은가? 쿠팡만큼편한곳있으면 소개좀해도. 오늘 주몬하면 내일아칭. 몬앞에 떡하니 배달되어있는데 이런편리한 수단을 포기할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꿈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