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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2세 계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8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결혼 10년 차 부부관계가 다시 뜨거워지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은 지난 14일 진행된 ‘황토방’ 콘텐츠 2부로 황보라와 절친인 김지민, 배우 정이랑의 토크가 이어지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황보라는 “지민이 아기 낳으면 대박일 것 같다. 일이 많아질 것 같다”며 지난해 4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난소 나이 검사를 언급했다. 김지민은 “난소 나이 27세로 나왔다”며 뿌듯해했다. 정이랑은 김지민을 향해 “나는 너 아기 기다리다가 또 한두 살 먹느니 시험관을 빨리해서 둘을 낳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옆에 있던 황보라도 “나도”라며 정이랑의 생각에 동의했다.
김지민은 “시험관은 일단 안 하려 한다”며 단호히 말했다. 이어 황보라를 보며 “언니 하는 거 보니까 너무 힘들어보였다”고 시험관 생각이 없는 이유를 전했다. 덧붙여 “일단 자연임신을 시도해 보고 (안되면 시험관)”라고 전했다. 황보라는 “지민이가 결혼하고 나서 남편하고 더 관계가 좋아졌다”고 말하며 김지민의 결혼생활에 대해 느낀 바를 전하자 김지민은 “맞다. 굉장히 안정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정이랑은 “옛날에 지민이는 별명이 ‘지랄지민’이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당사자인 김지민도 “내 외국 이름 있다. ‘이지라엘’이다”라고 동의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신혼의 로망에 대해 질문한 정이랑에 김지민은 “우리 아침 차려먹을 때도 가끔 있다. 내가 차리면 오빠가 설거지 다하고, 오늘도 늦었는데 오빠가 집을 다 치웠다”며 남편인 김준호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개그콘서트’, ‘개그 사냥’, ‘인간의 조건’, ‘롤러코스터 3’, ‘위기탈출 넘버원’, ‘정글의 법칙’, ‘조선의 사랑꾼’, ‘너의 몸을 알라’ 등을 통해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지난 2022년 4월 9살 나이차의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 7월 김준호와 선후배의 인연을 넘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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