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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김강우가 가족과 안동·포항으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2일 김강우는 개인 채널에 가족과 함께 MT를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강우는 아내에 전화를 걸어 “지금 편집하고 있다. 혜진이랑 시온 아빠(기성용) 얼굴은 다 나오는데 당신만 가리면 좀 이상할 것 같다”며 허락을 구했다. 아내 한무영 씨는 “그냥 까자. 어차피 내 얼굴 하도 나와서 다 안다”며 얼굴 공개를 쿨하게 받아들였다. 그러면서도 ‘좀 뚱뚱하다’고 걱정하자, 그는 “하나도 안 뚱뚱하다”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한무영 씨는 앞선 영상들에서 얼굴이 가려진 채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처가 식구들과의 MT 현장이 공개됐다. 김강우는 “저희 처가 식구들은 1년에 한 번 다 같이 MT를 간다. 올해는 막내 동서가 포항에 새 보금자리를 잡아서 가족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그가 말한 막내 동서는 축구 선수 기성용으로 지난 7월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한 화면에 담긴 한혜진과 한무영 씨의 똑 닮은 얼굴이 시선을 모았다. 가족들은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밤 바다를 찾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기성용이 뛰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 훈련장 견학을 떠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영상 내내 다함께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끈끈함이 돋보였다.
김강우는 영화 ‘실미도’, ‘돈의 맛’, ‘간신’, ‘귀공자’, 드라마 ‘남과 여’, ‘데릴남편 오작두’, ‘원더풀 월드’, ‘폭군’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한무영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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