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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현이는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축구경기 중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상에 앉아있는 이현이가 코에 부목을 댄 채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코뼈 부러져서 축구 쉬는 중”이라며 “인생 첫 깁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스프레이를 꼭 쥐고 “진짜 이거 없었으면 죽었다. 코로 숨을 못 쉬어서 며칠 동안 이 스프레이로 입을 계속 축여줘야 했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현이는 의료진에 “코가 왼쪽으로 틀어지면서 오른쪽에서 코피가 많이 나는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걱정을 사기도 했으나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온 상태”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이제 뼈 잘 붙었다.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그의 지인들은 “어쩌면 좋냐, 잘 붙어서 다행이다. 예쁘게 잘 회복하길”, “다시 보니 또 아픔. 고생했지 뭐”, “갑자기 뭐냐, 속상하다” 등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전에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부상을 여러 차례 겪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현이는 케이윌의 채널에서 “유일하게 스트레스받는 프로그램이 ‘골때녀'”라며 “발톱만 4번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SBS 산재보험 처리를 받았다. 워낙 다치는 사람이 많아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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