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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시어머니와 각별한 관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연정훈 부부 신혼집이었던 판교 시댁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의 부모님 댁을 방문해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한가인은 “요즘 기력이 없는데 어머님께서 보양식을 해주신다고 불러주셨다”며 시댁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시어머니는 능이버섯 삼계탕을 직접 준비해 며느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시어머니는 “내가 더덕을 좋아하는데, 가을이 되면 더덕을 아껴놨다가 며느리에게 준다. 그게 내 사랑이다”며 진심 어린 애정을 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가인은 “남편 같은 사람은 다른 데서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버님·어머님 같은 시부모님을 만난 건 내가 진짜 복 받은 것 같다”면서 “친구들이 내 영상을 보고 ‘너 진짜 어머니랑 편하게 지내는구나’라며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나는 그런 경험이 없다”고 덧붙였다.
시어머니 역시 “아들이 며느리와 연애할 때 나도 같이 연애하는 기분이었다”며 “우리 현주(한가인)를 같이 사랑하면서 지내왔다. 시어머니로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며느리와의 돈독한 관계를 엿보게 했다.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은 “현실에 이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상위 0.1%의 고부 관계다”, “이런 고부 관계라면 시집가는 게 꿈이겠다”, “한가인 시어머니 진짜 멋지시다”, “현실판 이상적인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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