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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폭군의 셰프’ 윤아와 맞대결 회피…’컨피던스맨KR’ 시간 변경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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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컨피던스맨 KR’이 편성을 변경한다.

TV조선은 지난 15일 “컨피던스맨 KR은 기존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에서 오후 10시 30분 방송으로 시간이 변경됐다. 시청에 참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는 연일 최고 시청률과 화제성을 장악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폭군의 셰프’와 편성 시간대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일종의 조치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6일 첫방송된 ‘컨피던스맨 KR’은 1% 시청률로 시작해 최신 회차인 4회에서 0.9%라는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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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다. 작품은 방송에 앞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박민영의 1년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임윤아가 주연을 맡은 ‘폭군의 셰프’는 최신회차인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수도권 가구 평균 15.8%, 최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더불어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박민영은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서 더욱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에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가 지금 찍고 있는 ‘세이렌’이라는 작품의 한설아 캐릭터를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요즘 약간 무리한 스케줄로 조금 더 감량됐지만 건강하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그는 “걱정말아라. 하루 세 끼 잘 먹는다. 컨피던스맨도, 세이렌도, 예능도 기다려달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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