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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파트리샤가 친오빠이자 방송인 조나단과의 ‘찐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10일 채널 ‘VIVO TV-비보티비’에는 코미디언 김숙과 송은이가 ‘비밀보장’ 코너에서 파트리샤와 전화 연결로 대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파트리샤에 안부를 물으며 최근 물오른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에 그는 “저 잘 지내고 있다. 요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어진 조나단의 근황에 “잘 지내는 것 같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파트리샤는 “오빠랑 같이 사는 게 싫다. 둘 다 싫어한다. 독립이 꿈이다. 지금도 간절하다”고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각방을 쓰고 있음에도 불만이 있다고 밝히며 “같이 살다 보니까 너무 안 맞는다. 일단 같이 사는 것부터가 (안 맞는다) 존재 자체가 안 맞는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입맛은 그래도 저희가 잘 맞는 편이다. 매운 거, 야식 좋아하고. 근데 안 맞는 거는 분리수거 할 때다”며 “저는 항상 분리를 해놓는데 오빠는 한 번에 다 버리고 나가서 분리하는 스타일이다. 이게 반복되면 정말 꼴 보기가 싫다”고 말해 듣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리샤는 노래를 들으면서 샤워를 하고 물을 특정 공간 이상으로 물을 뿌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나단이는 엄청 잔소리를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건 어떠냐”고 물었다. 파트리샤는 “그건 아직 유효하다. 근데 이제 화장실이 2개다 보니까 그건 딱히 신경은 안 쓴다”고 말했다.
김숙은 “함부로 얘기를 못 하는 게 나단이가 집을 구했고, 생활비를 대지 않나”고 물었다. 파트리샤는 “오빠가 거의 낸다. 식비 같은 거는 저희가 스케줄이 다르기도 하고 어쩔 때는 제가 요리를 해서 오빠에게 먹인다”고 덧붙였다.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국적으로 가족과 함께 난민 자격으로 한국에 거주를 시작한 뒤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뿐만 아니라 방송 JTBC ‘아는 외고’, EBS1’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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