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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조보아가 남자 배우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가 오해를 받았다.
1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조보아 엄지원 박병은 {짠한형} EP. 93 카메라 안 돌았으면 전설로만 전해졌을 회차ㅋㅋ 엄지원 만취 ON 인격 OFF 쇼타임 ON’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에 출연한 배우 조보아, 엄지원, 박병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신동엽이 재채기를 하자 조보아는 “bless you”라며 “복 나가니까 하는 거다. 선배님 복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마트에서 어떤 아버님이 지나가다가 에취! 하는데 저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서 ‘bless you’ 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신동엽은 “선천적으로 애교가 많은 사람은 (상대가) 동성이든 이성이든 상관없이 애교가 많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조보아는 “어느 순간 이쪽 일을 하는데 이성한테 애교를 부리는 건 약간 보기 싫은 것 같다. 그러니까 점점 남자 동료들한테 멀어지게 되는 것 같다”라며 “그런 적도 있다. 상대 배우에게 ‘오키 그날 봐’라고 하트를 붙였는데, 저는 하트가 일상이니까 하트를 남발하는데 그 친구가 오해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병은은 “나도 오해했다”라며 “선배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러고 가니까 그렇다”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조보아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마의’, ‘사랑의 온도’,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혼보험’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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