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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아나운서, ‘尹 구속 반대’ 집회 참석 의혹에 “사실 아냐”

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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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박소영 MBC 아나운서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관련해 집회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박소영 아나운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저는 오늘 집회 현장에 참석한 적이 없으며, 저와 관련된 집회 현장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명확하게 밝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SNS를 포함한 온라인 상의 허위 사실 유포, 무분별한 인신 공격 등을 멈춰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다. 구속영장 발부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앞에서 시위를 펼쳤고, 일부 지지자들은 MBC 취재진을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경찰은 총 1,400여 명을 동원해 법원 안팎의 시위대를 진압했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박소영 아나운서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관련 집회 현장에 등장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고, 이에 대해 박소영 아나운서가 직접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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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2시 50분께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현직 대통령을 구속한 헌정사 첫 사례다.

한편, 박소영은 지난 202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MBC 뉴스데스크-스포츠뉴스’, ‘스포츠매거진-매거진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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