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예솔이 1월의 신부가 된 소감을 전했다.
진예솔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난 1월 11일,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맞았다. 나를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최근 많은 일들을 겪으며 천천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족했던 나를 끝없이 믿어주신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제는 평생 함께 할 짝꿍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때로는 나의 미숙함과 이기심으로 상처를 드린 적도 있었고 중요한 순간에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들도 있었다”면서 “그 모든 순간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새로운 시작과 함께 더 따뜻한 마음과 성숙한 모습으로 내 곁에 계신 분들을 아끼고 사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진예솔은 또 “다시 한 번, 추운 겨울 날 축복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소중한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며 보답하겠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S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의 진예솔은 ‘인현왕후의 남자’ ‘훈남정음’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지난 2023년 만취 상태로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진예솔은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공인으로서 내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던 진예솔은 지난 11일 타약연주가 권설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예솔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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