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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조유리가 ‘오겜3’ 최후의 생존자?…英 포스터 공개에 추측 쏟아져

조은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지난 26일 공개 후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2’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8일, 넷플릭스 영국의 공식 계정이 새로운 ‘오징어 게임’ 포스터를 올리며 세계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넷플릭스 영국은 “프론트맨은 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What else does the front man have plan?)”라는 문구와 함께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러스트로 재구현 된 포스터 속에는 5명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징어 게임 3’의 생존자에 대한 스포일러 포스터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당 포스터는 ‘오징어 게임 2’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핑크 가드, 숨바꼭질 로봇 ‘영희’, 프론트맨이 담겨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몇 명의 인물이 가진 참가번호와 함께 실루엣이 공개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영희’ 포스터에는 456번 기훈(이정재 분), 1번 영일(프론트맨), 222번 준희(조유리 분), 333번 명기(임시완 분), 그리고 단발 기장의 머리를 한 남성의 실루엣이 그려졌다. 해당 남성의 번호는 제대로 보이지 않아 비슷한 머리 기장을 하고 있는 388번 대호(강하늘 분) 혹은 120번 현주(박성훈 분)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프론트맨의 가면 속에서도 돼지 저금통, 회전목마를 비롯한 시리즈 속 상징물이 그려졌는데 준희와 명기가 또 다시 등장해 새로운 가설들이 이어지고 있다. 만삭의 몸으로 게임에 참여한 준희이기에 새로운 시즌에서 준희와 명기의 관계를 비롯한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 2’는 공개 후 22억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등 역대 인기작 대열에 가뿐히 이름을 올릴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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