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공민정♥장재호, 결혼 4개월 만 ‘아이’ 출산…축하 물결

박정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공민정(38)이 엄마가 됐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민정이 2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배우 장재호(38)와 결혼한 지 4개월 만의 소식이다. 공민정은 “작디작은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왔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럽다. 엄마가 되니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격려해 주시고 축하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공민정과 장재호는 지난해 1월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에 출연해줘’를 통해 부부 호흡을 맞췄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공민정은 지난 12월 진행된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공민정은 “캐릭터 설정과 마찬가지로 임신 중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며 “캐릭터에 공감도 많이 됐고, 산모로서 느끼는, 대변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에도 공민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제 생애 가장 귀한 시간을 함께해 주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공민정은 지난 2012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작은 아씨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오늘도 지송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장재호는 지난 2008년 연극 무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자백’,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했다. 장재호는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서 ‘강노을'(박규영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핑크 가드로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author-img
박정수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故 이희철, 영정사진 공개...정일우 "형, 조금만 쉬고 있어"
  • 타임지 "'오겜2' 성기훈 456억, 원화 가치 떨어져 비상"
  • 박규영 스포vs박성훈 성인물...'오겜2' 출연진, 스스로 인기에 먹칠 [종합]
  • '공중파 모자이크' 탑, '오겜2' 촬영장서는 젠틀 그 자체
  • '베이비복스 불화설' 윤은혜, 결국 눈물 쏟았습니다
  • 김새론, 김수현 셀프 열애설 이어 웨딩사진까지 업로드...관심 필요하나

추천 뉴스

  • 1
    "뼈 부러뜨려줄게" 기사 팔 꺾은 정신나간 부산 만취 손님의 최후 ('한블리')

    TV 

  • 2
    윤석열 계염령 성공했다면? "저지 시민은 반국가 세력" ('PD수첩')

    TV 

  • 3
    뇌에 구멍이 '송송송'…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뇌 공실의 징후 ('엄지의 제왕')

    TV 

  • 4
    김지호 "단역으로 나온 데뷔작이 초대박.. 90년대 내 인기, 나도 이해 안 돼"('돌싱')[종합]

    TV 

  • 5
    나폴레옹, 독살 vs 위암?…진짜 죽음의 비밀 '이것' ('셀럽병사의 비밀')

    TV 

지금 뜨는 뉴스

  • 1
    "이현욱 외롭게 해"…차주영, 후궁 이시아 도발에 뺨 때렸다 '진노' ('원경')

    TV 

  • 2
    박탐희♥이은형 재결합…박하나, 임신 중절 강요에도 꿋꿋 (맹꽁아) [종합]

    TV 

  • 3
    박유천 전 매니저, 6억 못 받는다.. 손배소 패소→항소장 각하

    스타 

  • 4
    나영희, 친딸 납골당서 오열.. 손자 지키기 위해 한그루 '가짜딸' 만든다('신데렐라 게임')

    TV 

  • 5
    연정훈 "국적·인종 상관없이 좋은 이웃 되길"…'이웃집찰스' 10주년 소감 [종합]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