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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1년 만에 또 승진…’팀장’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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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이 또 한번 ‘초고속 승진’했다.

3일 CJB 청주방송에 따르면 김선태 주무관은 새해를 맞아 신설된 뉴미디어팀의 팀장이 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6급 승진했다. 이는 일반 공무원의 경우 15년 정도 걸리는 승진을 7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여기에 더해 1년 만에 팀장 보직까지 맡게 됐다.

현재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채널 ‘충주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7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또한 ‘충주맨’으로 인지도를 높여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팀장이 된 김선태 주무관은 “대형 유튜버와 콜라보가 예정돼 있다. 시리즈로 해서 한국관광, 국내 관광지 같은 걸 소개하는 영상도 촬영을 할 예정”이라며 “이제는 라이브 방송을 한 번 시도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충주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한 그는 “이제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최근 웨이브 ‘피의 게임’, 넷플릭스 ‘좀비버스’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한 바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선태 주무관은 연봉 5000만원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받는 돈이 적다고 하시는 분도, ‘뭘 했다고 5000만원이나 받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면서 “다른 방송인과 촬영할 때 그분들 수익과 비교할 생각도 안 한다”라고 언급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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