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혜리는 개인 채널에 “미연이가 찍어준 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혜리가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일본에서 우정 여행을 즐긴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화려한 전구로 장식된 거리에서 혜리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냈다. 혜리는 곧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인증했다. 사진을 찍은 미연도 수줍급 촬영 실력을 인증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혜리님 너무 깜찍하고 귀여우세요”, “혜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름다워요”, “귀엽다” 등 긍정적인 댓글이 달렸다.
앞서 혜리는 지난 8월 ‘일일칠’ 채널의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해 탄수화물을 5개월 동안 끊은 후, 약 4~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연말 시상식이 있어서 체중 감량을 해야 한다. 샐러드와 샌드위치만 먹고 있다. 배가 너무 고프다”라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2024년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지난 8월에 개봉한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혜리는 2025년에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 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 사진 = 혜리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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