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혜리 기자] 추운 날씨에도 패션을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 무스탕이 가장 대표적인 아우터로 꼽힌다. 최근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신예은이 공항에서 무스탕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윈터가 착용한 무스탕은 베르소(VERSO) 브랜드의 ‘리버시블 시어링 믹스 재킷'(REVERSIBLE SHEARLING MIX JACKET)으로 가격은 약 300만 원이다. 이는 램스킨 소재에 풍성한 퍼 디테일이 특징이며 리버시블로 날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디.
여기에 윈터는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했다. 그가 착용한 청바지는 달링유어배드(Darling, you’re bad)의 ‘로즈 부츠 컷 데님'(ROSE BOOTS CUT DENIM) 제품으로 가격은 약 16만 원이다. 부츠컷 청바지는 윈터의 가녀린 핏을 극대화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윈터가 착용한 가방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폴로 ID 플레드 울 미니 숄더백’ 제품으로 가격은 약 70만 원이다. 또 흔치 않은 체크 패턴이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배우 신예은도 순백의 무스탕 코디를 선보였다. 신예은이 착용한 무스탕은 잇미샤(IT MICHAA)의 ‘텍스처 블록 에코퍼 재킷’으로 가격은 약 46만 원이다. 풍성한 양털 느낌을 자아내는 에코퍼 소재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레더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줘 블랙 앤 화이트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에스파 멤버 윈터는 2020년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로 데뷔했으며, ‘넥스트 레벨’, ‘드라마’, ‘아마겟돈’, ‘슈퍼노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신예은은 최근 tvN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은 디즈니+ 첫 사극 작품 ‘탁류’로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장사꾼 최은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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