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임지연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13일 임지연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지연은 분홍색 니트에 청 점프수트를 입고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애교 머리를 살짝 빼고 깔끔히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링으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평소 운동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진 임지연은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바디라인과 모델 같은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임지연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66㎝, 48㎏로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를 자랑한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볼하트’ 포즈를 선보이는 모습. 얼빡샷에서도 굴욕없는 임지연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활짝 웃으며 양 손으로 볼 하트를 만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임지연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 연인 사이인 배우 이도현이 자연스레 떠오르기도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늘씬하고 너무 예뻐요”, “두번째 사진에 얼굴 클로즈업 된 거 너무 예쁩니다”, “얼빡샷도 귀여우신”, “내 여신님”,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팬들 역시 자국어로 댓글을 남기며 그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의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5살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현재 대한민국 공군본부 군악의장대대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2025년 5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임지연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로 11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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